세계 최대 길이 6.5m, 폭 5.5m의 황금 복 거북이는 장곡지구 테마학습장이 내려다 보이는 신령스런 거북이 알을 품고 있는 영구포란형지세(靈龜抱卵形地勢)로 불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칠갑산을 배경으로 백제시대 한 선비가 거북 알을 나눠받는 꿈을 꾼 후 대대손손 장수했다는 거북 바위의 전설이 전해내려 오고 있으며, 인근 하천인 지천(之川)은 복을 불러준다는 황금 자라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칠갑산 황금 복(福) 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청양군 홍보, 청양군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친근하고 위트 있는 이미지를 고려하여 디자인 하였다.
황금 복 거북 캐릭터는 칠갑산에서 백제시대 한 선비가 거북 알을 나눠받는 꿈을 꾼 후 대대손손 장수했다는 거북 바위의 전설과 함께 황금 복 거북 조형물의 이미지에 적합하면서 귀엽고 친근한 모습의 캐릭터로 제작하였다. 거북 등에는 복(福)자를 넣어서 복을 주는 신비로운 황금 거북을 표현하였고 목에 두른 3색 목도리는 청양의 역사와 미래, 생명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