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지식과 정보제공 및 체험을 통하여 목재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어 2010년 2월 25일 개장하였으며, 연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목재문화에 대한 전시물의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시설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친환경 교육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존 2층 목재놀이체험존에서는 재미있는 목재 놀이 기구들을 가지고 놀다보면 나무와 한껏 친해진 모습으로 어느새 행복한 자연인으로 돌아가 있다.
전통뿌리공예작가 예촌 홍성영 선생님의 작품들이 현재 전시
나무를 이용해 만든 조각작품들로 그 아름다움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단단한 돌로 바뀐 규화목의 다양한 모습들은 마치 나이테가 있는 대리석을 연상하게 한다.
유치원, 초등학생 등이 목재문화체험장 방문시 야외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이다. 목재관망테크 및 테크로드는 기획전시관 관람 전 ㆍ후 이용할 수 있으며, 칠갑호반을 감상하면서 산책 및 휴식 할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