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즐기며 편히 쉬어 가는 곳, 특별한 청양에 머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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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은 조선 태종의 16세손으로 지극정성으로 부친의 병환을 돌보았으며 1873년 정려를 받아 정려각을 세웠음. 전형적인 정려각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물에 대한 향토사학적 가치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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