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1에 이어서
정기시장 뿐 아니라 구기자 약초시장, 고추 시장도 마찬가지다.
상가 매매 가격은 5 천만원 ~ 1억 5천 만원에 달한다. 돈이 없는 사람은 접근조차 할수 없고 돈이 있다 할지라도 워낙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일반인은 접근조차 할수없는 그들만의 리그로전락했다. 자신들은 5만원의 사용료를 내고 저렴하게 혜택을 받고, 정기시장 밖에있는 자신들의 빌딩에는 100만원 이상의 월세를 받는다.
청양 군민의 재래시장이 거대한 창고 쓰여지고 있고 소수의 상인들이 주식을 사고 팔듯 투기장으로 변해 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있 청양읍이 더 문제다. 이제 만천하에 이사실을 알렸으니 청양읍은 대답하라!
앞으로 저에게는 저 거대한 카르텔의 회유와 협박이 불보듯 뻔 하지만 "저들과 타협 하거나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고자 한다"
청양 군민이 있기에 시장도 존재한다. 청양 군민의 뜻으로 청양읍은 정기시장을 정상화하라!
2023년 7월 21일
청양 바른소리 대표 이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