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분' 꿀벌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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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24-04-30 | 조회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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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양봉농가 고품질 화분 채취 한창.png [1.461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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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양봉농가 고품질 화분 채취 한창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양 양봉농가의 화분채취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현재 칠갑산 일대 벚꽃에 이어 산야초, 유실수 등 꽃이 만개해 청양군 200여 양봉농가들이 화분, 꿀 등을 수확에 한창이다. 화분은 꿀벌이나 화분벌들이 꿀을 모을 때 다리에 꽃가루를 경단처럼 뭉쳐진 것을 말하며 꿀과 함께 벌의 먹이가 되는 고기능성 천연물질이다. 주요성분인 항산화물질과 비타민B, 리놀레산 등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양군 양봉연구회(회장 이상만) 회원 200여 농가가 매년 80톤을 채취해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농가에는 또 다른 수입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청양 양봉산업 발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양봉농가에 채취 시기에 맞추어 고품질 화분생산 전문교육 및 맞춤형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 있음) 기술보급과 특화기술팀(940-4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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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